굿모닝~~~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~~
오늘은 오전에 일이 좀 많아 포스팅 시간이 쪼매 늦어 졌네요~~
어쩜~~햇살이 이리 아름다울까요~~
매일매일 화창한 햇살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이 따스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지 못하실지도 모르겠네요~~
하지만 날씨가 고르지 못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제마음잘아실껍니다~~
창밖만 봐라봐도 그저 흐뭇해 지니~~ㅋㅋㅋ
오늘은 포스팅이 늦은 관계로 쪼매 빨리 달려 볼께요~~
오전 일을 보고 부라나게 달려 왔건만 오후 2시가 넘었더군요~~
어제 맛집 블로그에서 본 고기 들이 눈에 아른거려~~
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~~
아~~~쌈 싸먹는 김치 찌개 끓여야 겠다~~
며칠 전부터 울 신랑 김치 찌개 먹고싶다고 한소리가
생각도 난 김에 한팩 덥석 집어 왔네요~~~
요 찐~~~한 국물 보이시나요~~~진국입니다~~ㅋㅋㅋㅋ
아자씨 말을 듣기 잘했네요~~
부드러운 두부 한모까지 넣었더니~~정말 푸짐해요~~
요거 한 냄비만 있으면 온가족이 행복하게
아니~~큰 행복인가요~~ㅋㅋㅋㅋ
밥 위에 부드러운 두부랑 듬뿍 올려~~~드셔도 넘 좋아요~~
한번 더 해 먹을건 남겨 두었는데도 고기가 푸짐하네요~~
요거 한 냄비면 딴 반찬이 필요 없으니~~
주부님들의 일손을 줄여 주는 기특한 녀석이기도 해요~~
나와 보라고 하셔요~~ㅋㅋㅋㅋ
아자씨가 적극 추천하신 돼지갈비~~
아마 등갈비 손잘하고 남은 부위 같은데~~
살집이 진짜 많아요~~~가격도 넘 저렴하지요~~한국 돈으로 치자면 한 만원정도~~ㅋㅋㅋㅋ
핏물 뺄 시간이 없어 뜨거운 물에 샤워 시켰어요~~
살집이 적으면 김치랑 바로 볶다가 끓이시면 되는데~~
워낙 살집이 깊어 전 김치 국물 베이스에 미리 푹 삶았어요~~
시간이 쪼매 걸린다 싶으시면 압력솥에 푹 익히셔도 좋아요~~
김치 찌개 맛나게 끓이시는 제일 중요한 것중 하나가 요 육수랍니다~~~
제일 좋은건 김치 국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여기에 야채 육수 한컵만 더 부어 끓이시는거예요~~
오늘찌개는 김치 국물 두컵에 육수 한컵 반을 부어 끓인 녀석이랍니다~~
겉절이로 담은 김치라 국물이 짜지않고 심심해요~~
한소큼 잘 끓었다 싶으시면~~잘라두었던 두부를 넣으시고~~
한소큼 잘 끓었다 싶으시면~~잘라두었던 두부를 넣으시고~~
풋 고추 하나 살짝 잘라 넣어주시고~~
전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올께요~~
풋 고추 하나 살짝 잘라 넣어주시고~~
마지막엔 파만 쏭쏭 썰어서 놀려주시면 되요~~
요 국물이 예술이예요~~~ㅎㅎㅎㅎ
울 님들 맛나게 드셨나 모르겠네요~~~
늦었다고 불이나게 달렸더니 팔이 아프네요~~
전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올께요~~
풋 고추 하나 살짝 잘라 넣어주시고~~
마지막엔 파만 쏭쏭 썰어서 놀려주시면 되요~~
요 국물이 예술이예요~~~ㅎㅎㅎㅎ
울 님들 맛나게 드셨나 모르겠네요~~~
늦었다고 불이나게 달렸더니 팔이 아프네요~~
전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올께요~~
풋 고추 하나 살짝 잘라 넣어주시고~~
마지막엔 파만 쏭쏭 썰어서 놀려주시면 되요~~
요 국물이 예술이예요~~~ㅎㅎㅎㅎ
울 님들 맛나게 드셨나 모르겠네요~~~
늦었다고 불이나게 달렸더니 팔이 아프네요~~
전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올께요~~
풋 고추 하나 살짝 잘라 넣어주시고~~
마지막엔 파만 쏭쏭 썰어서 놀려주시면 되요~~
요 국물이 예술이예요~~~ㅎㅎㅎㅎ
울 님들 맛나게 드셨나 모르겠네요~~~
늦었다고 불이나게 달렸더니 팔이 아프네요~~
전 이제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올께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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